이제 3월도 점점 끝자락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면서
꽃이 피고, 개미, 벌 등 많은 곤충들도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위와 같은 날씨는 반려견과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인데요.
하지만 반려견 산책 시 공원 같은 잔디나 풀이 많은 장소에 가면 진드기를 조심하셔야 되는데요.
많은 반려견들이 이 시기에 정말 많이 진드기에게 물려 보호자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이 진드기에 물렸을 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진드기에 물렸을 때 어떤 증상이 있을까?
반려견이 진드기에게 물리게 되면 물린 피부 주위에 부종이나 피부발적이 생깁니다.
하지만 더 크고 심각한 증상이 있는데요. 그것은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전염성 질병들입니다.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라임병, 바베시아증, 얼리키아증 등이 있습니다.
혹은 구토, 식욕부진, 기력저하,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진드기가 선호하는 부위
진드기가 물기 선호하는 부위가 있는데요.
모량이 적은 부위, 따뜻하고, 습한 부위 등을 선호하는데
예를 들어 눈 주위, 귀, 복부, 사타구니 등 이러한 부위에 자주 진드기가 발견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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